
레꼴뜨 전기포트 클래식 캐틀 리브르, 철물마트
클래식한 디자인,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 제품인 레꼴뜨 무선 전기포트를 장만했어요.
커피나 티 마실 때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..
심플하지만 고전적인 느낌도 나고..
언제든 싫증 나지 않을 것 같은 세련된 컬러의 전기포트에요..
야호~~
이런 살림살이 장만하고서 기쁜 여인네!!

화이트, 레드, 블루, 실버 4가지 색상 중 블루를 사고 싶었는데 품절인 관계 화이트를 샀는데
살짝 크리미한 화이트 컬러라 더 마음에 들어요..
사실 작업방에서 커피 마실 때 전기포트가 필요했는데
이렇게 장만하게 되어 넘 편하게 되었어요..
주방까지 일부러 갈 필요없고..ㅋㅋ

레꼴뜨 클래식 캐틀 리브르(화이트)
용량 0.8L, 무게 720g으로 생각보다 가벼워 사용하기 편리해요.
작업방에 두니 더 예뻐 보이네요^^
손잡이 그립감도 좋고
포트 하단에 전원 스위치를 아래로 내리면 표시 램프에 초록색 불빛이 들어오면서 가열되는 원리에요.

0.5mm 두께의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 다른 제품보다 견고한 것 같아요.
전기포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 , 온도 조절장치인 써모스타트를
영국 strix사의 써모스타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과 안정성에서 뛰어난 제품이라고 해요.
물 높이는 max 표시 라인까지 채워 사용해야 합니다.
가열도 빠르고 물이 끓은 후에는 전원 스위치가 자동으로 오프 되는 원리에요.

전원 스위치 레버를 아래로 누르면 램프 표시등이 초록색으로 바뀌거든요.
가열 후 자동 오프 off ~~
아가들 있으신 분들 급하게 분유 준비할 때도 편하겠죠..
저처럼 커피나 차를 즐기는 분들께도 추천드려요~~
전기 무선 포트의 간편함~~~

핸드 드립용 포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.
레꼴뜨 전기포트로 드립도 잘 되니까요.
물 줄기를 가늘게 조절하면서 핸드드립하면 되거든요.
따뜻하게 데운 물을 바로 희석해서 마셔도 되니..
저에게는 필수 아이템입니다.^^

아르카엔틱님의 빌레로이앤 보흐 아마폴라 커피 잔에 따뜻한 드립 커피 내려 준비했어요.
오전에 에디오피아 코케 로스팅해 핸드드립 했어요.
구수하고 산미가 강해 드립 해서 마시기에 넘 좋은 커피죠^^

새로운 커피 친구, 레꼴뜨 무선 전기포트!!!
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하면서 금요일 오후 즐거운 커피 타임을 준비했어요.^^
철물마트에 이런 제품도 판매하더라고요..
이웃님들 한 번 구경해 보세요^^